단소만든지도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예전에 만든단소와 최근에 만든 단소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만든 단소들 사진입니다.
현재 보기에 참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몇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속 맨 위 단소는 예전에 많이 굽던 시절에 구워놓은 대나무입니다.
나머지 단소들은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어둡게 굽지도 않았고....뿌리가 많이 붙어있지도 않고..
너무 굵지도 않고....
2006년도에 만든 단소들입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어둡습니다. 불질이 과한것이지요.
생대나무 진을 뺄때 불질을 살짝만 해야 하는데 푸른얼룩(?)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구운것입니다.
이때도 만들기 시작한지 2년은 되었을땐데...대나무의 자연스런 색 맛을 모를때입니다.
취구쪽이 마디에 너무 가까운것도 있구요 뿌리가 전체적으로 길게 붙어있습니다.
특기 보기에 좋지 않은것은 검은실을 너무 많이 감았습니다.
대나무 는 훌륭해 보이는데 완벽하게 펴지질 않은것이 여러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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