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소 내경이 매끄러운 정도에 따라 소리내기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묘하게 쌍골죽중에 가는 쌍골로 만든 단소는 상당히 건조한후 저취 중,협 음이 내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내경을 잘 다 듬고 나면 소리가 잘 난다. 특히 쌍골죽의 아래 부분은 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드릴로 내경을 뚫을때 거칠게 내경이 나오며 그러한 연유로 저취 중, 협 음이 소리내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다
. 취구쪽이 조금 큰경우에도 1공가까이에 가서는 내경 11mm~11.5mm에 가깝게 속살이 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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