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하치를 본떠 만들어야 하는데 취구쪽내경이 20mm정도 되는 대나무가 없어 고민하다가
예전에 재미삼아 만들어 본 퉁소(?)가 가장 내경이 굵어
지공을 메운다음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악기라고 내놓을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드느라 수고한것을 생각하면 서운합니다만..
마땅한 재료가 우선 없으니....
가장큰 내경 악기를 골라도 취구쪽 내경이 사쿠하치보다 작네요
반듯하게 펴지지 않았네요.
우선 본떠서 만들것이고 지공도 메울것이니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출처 : 여민락(與民樂)
글쓴이 : 장용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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