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든것들중에 호죽단소만 골라 보았습니다.
다들 음정이나 소리는 좋은데 외모에서 조금씩 부족합니다.
맨 위쪽것은 취구쪽 살이 미세하게나마 얇은듯하고..
두번째것은 맨아래 마디가 땅속에서 돌을 만나 약간 찌그러 졌고
세번째것은 마디중간에 살짝 흠집이 생겼고...
네번째는 너무 두껍고..쌍골죽이라 두꺼워서 장식용으로 좋습니다만...
사진이 예쁘게 안 나왔네요. ^^
제가 심은 오죽이 자라서 이렇게 단소감들이 되었습니다....
한 6년전인가 7년전인가.....심은 오죽뿌리가 어느새 단소감으로 ...
세월 참 빠릅니다.
제가 키운 오죽은 분죽과 똑같은데 색깔만 까만것 같습니다.
왕대와 같은 오죽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우리소리여울
글쓴이 : 장용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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