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음정이 정악대금과 같은데 역취 소리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평취가 저취에 비해 음정이 낮이지는데....취구속 깊이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15mm이상 깊어지면 소리내기는 쉬우나 평취음정이 낮아진다.
10~15mm이내가 적당한듯하다....
1......평취 음정이 낮을경우는 깊이를 얕게하면 어느정도 해결된다.
지공을 다듬어서 평취 음정을 높일수 있다.지공속을 넓히되 취구에서 먼쪽을 넓힌다. 그러면 어느정도 평취 음정이 올라간다.물론 저취음정도 올라가지만 그폭이 작다 .
계속 불어보면서 음정측정을 하면서 다듬어야 한다.
2.......역취음은 소리내가 쉽지 않다. 어떻게 만들면 쉬워질까?
여러가지 시도중 확실한 방법중하나가 7공(칠성공)아래 길이를 길게 하면 역취 소리내기가 수월해짐 하지만 역취음도 약간 낮아지므로 길게 자른상태에서 길이를 줄여가며 적당한 길이를 맞추어야 한다.
7공아래를 약 50mm 정도를 남겨두고 잘라서 길이를 줄여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특히 7공음인 임음이 가장큰영향을 미쳐서 길이를 길게하면 음이 낮아지는것은 당연한것이다.
그러므로 제위치보다 약 2mm정도 위쪽으로 이동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기준치수라 하면 일반적인 소금(역취내기가쉽지 않은소금들...)을 말하는것이고 역취내기가 쉬은소금이라면 그치수대로 일단 만드는것이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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