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단소를 만드는 과정을 좀더 자세히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잘될것 같지 않습니다.
지난 겨울에 캔 대나무인데 펴기과정을 거친후 보관하던것들중에 정말 쓸만할것(?) 같은것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살이 도톰하고 아주 묵직한 대나무입니다.
잘라보니 역시나 살이 아주 두껍군요....이정도 도톰한 대나무는 그리 흔하지 않은편이라 생각합니다.
거의 겉모양은 마무리가 된 모양입니다. 소리나 음정은 전제적으로 낮고 특히 무음이 많이 낮군요.
지공을 다듬어서 음정도 맞추고 답답한 느낌도 시원하게 해야겠지요. 중유음은 겨우 나는데 유빈음은 나질 않네요.
이것도 다듬으면 될것입니다
출처 : 우리소리여울
글쓴이 : 장용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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