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소,소금 만들기 노하우

소리내기 쉬운 소금취구

月華(월화) 2017. 8. 28. 13:24

요즘 만든것들중 깨끗하게 잘만들어진것 사진 올려봅니다.



요즘은 소금의 취구를 작게(14mm) 만들어서 불어 보고 있는데

큰취구에 비해 고음과 저음 모두 좀 더 힘이 덜 들고 소리내기가 수월한 느낌입니다.


아래사진속 두번째 소금처럼 취구앞쪽을 지공과 직선이되게 위치하게 뚫어주면 입술과 손목의 각도가 아주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만들었던 소금과 취구를 비교해 본 사진입니다.

상당히 차이가 많이나는군요.

기존의 소금들을 보면 취구의 크기가 가로 17mm 이상인듯합니다. 국악원 자료에는 20mm가 넘게 되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큰 취구의 소금도 익숙해 지면 괜찮은듯합니다만

취구가 작은 소금을 불다가 큰 취구를 불어보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은취구의 소금이 소리또한 꽉찬 소리가 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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