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단소 만들기
산조단소 만들기
月華(월화)
2015. 9. 15. 06:38
산조단소 를 몇개 만들어 보면서...
아랫부분이 굵은 대나무는 높은 황음을내기 어렵다는것이 문제
대체적으로 다른 음정은 소리가 잘남
협음이 G
중음이 A#
임음이 C
무음이 D#
황음이 F
태음이 G
음정은 정확히 않음 추측에 의한 음정임
여러개 만든것중 아래가 굵지 않은것(직경19~20mm)이 황음을 낼수 있고
그이상 굵은것은 황음이 나지를 않음
황음이 나지않은 단소는 내경을 넓히고 지공을 넓히고 해도 소리가 나지 않음
굵은단소 지공을 바깥쪽에서 완전히 깍아서 살이 얇게 만들어도 도움이 않됨
아랫부분을 자르면 약간 도움이 되지만 협음이 높아져 음정을 맞출수가 없음
취구부분을 길어지게(1cm정도) 이어붙이면 황음이 잘남 전체적으로 음정이 낮아져서 산조단소가 않됨
길이를 길게 하고 전체적으로 지공을 위로 올려도 황음은 나지 않음
5공과 끝부분이 길어지면 소리내기 어려워짐
결론적으로 황음은 취구에서 부터 길이가 중요하고 아래가 굵지 않아야 됨
아래부분(5공)20mm가 넘지 않아야 할것을 판단됨
내경은 취구부분과 아래쪽 내겨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은것이 좋을것을 판단됨
계면단소로 봤을때 약간 가늘다 싶은 단소가 산조단소로 적당해 보임
계면단소와 만들기를 비교했을때 훨씬 민감하다 할수 있음
황죽은 뿌리부분이 굵어지므로
분죽이 산조단소감으로 좋을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