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국악기의 음높이가 지금보다 반음에서 한음정 가까이 높았는데
악기 제작하는 사람마다 다르고 지방마다 다르고 연주단체마다 음높이가 달라서
합주할려면 여러개의 악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여서
국립국악원에서 20 여년전에
음의 절대높이를 정하여 모든 국악기의 음역을 통일 했습니다.
국립국악원 국악기들의 음원
http://www.gugak.go.kr/site/homepage/menu/viewMenu?menuid=001003003001001
프라스틱 단소로 정악.민요.국악동요들을 합주 해본결과
한양국악사가 제작하는 피리사 상표의 노란색의 프라스틱 단소가 표준음에 가까우며
예전에 프라스틱 단소가 처음 개발 될때에 제작한 피리사 단소는 협(夾)음이 높았으나
지금은 수정 되였고 음색은 대나무를 따를수 없지만
음역이 어슬프게 제작된 대나무 단소보다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한양국악사.피리사와 본인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 둡니다)
출처 : 향호 소리골
글쓴이 : 담은(潭隱)김정식 원글보기
메모 :
'죽관악기 음정 ,운지법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소음정관련 자료 (0) | 2016.11.25 |
---|---|
[스크랩] Re:단소음정에 대한 소고 3- 단소들의 음정측정 (0) | 2016.11.24 |
[스크랩] 국악기들의 음 높이 (0) | 2016.11.24 |
[스크랩] 단소음정에 대한 소고 4- 단소 음정을 측정할때? (0) | 2016.11.22 |
[스크랩] 단소음정에 대한 소고 3- 단소들의 음정측정 (0)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