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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 소금, 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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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만들기

통통한 소금, 날씬한 소금

by 月華(월화) 2016. 6. 20.

주말에 소금을 두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두께의 소금이 좋을까?

언제나 그랬듯이 적당히 날씬한 소금이 여러가지로 한표 더 받은듯합니다.

김조절이나 음색...맑은소리...

 

가끔 명품대금(?) 사진들을 보면 모두다 살이 많이 두꺼워 보이는데....

정말 많이 두꺼운것이 좋은악기인가 라는 의문점이 생기곤합니다.

단소,소금까지는 제가 가끔 만들어 보고 소리도 내 보면서 남에게  들려줄만한 연주는 못하지만 가지고 놀(?)정도는 되니 구분이 되는데..

대금은...알수가 없으니....

대금은 어찌하여 재료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살이 많이 두꺼운(?)대나무로 만든것이 좋을까요?

천지에 널린 아무 대나무로 만든것이 더욱더 좋은 대금감이면 좋으련만.....

꼭 귀한것으로 만든것이 좋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