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취 황에서 태의 변화가 자연스러워야 한다. 평취 황에서 같은김의 세기로 3공을 막았을때 자연스럽게 평취 태음이 나와야 좋은단소라 할수 있다
. 지공의 깊이가 균일하여야 지공을 다듬어 음정을 맞추기가 쉽다. 아래쪽으로 굵어진 대나무는 지공이 있는면(?)으로 균일하도록 내공을 뚫는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황무음이 저취보다는 평취를 소리냈을때 음정이 낮아지는데 살이 두꺼운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 평취 태음이 낮은경우 2.4.5공을 미세하게 조절하면 높아지기는 하지만 계속 지공을 넓히면 어느순간 태음이 나질 않는다. 특히 2.4공을 영향을 많이 받는다. 4공은 많이 넓히면 안된다. 지공을 넓힐때는 지공 안쪽만 다듬는것이 좋다.
. 취구쪽 둘레는 63~67mm 정도가 적당하다.
. 단소의 내경은 같고 외경이 가늘면 전체적으로 음량이 작아진다.
.취구의 크기가 커지면 높은음과 평취 태음의 소리내기가 어려워진다.
.지공을 약간만 다듬는 경우가 평취 황음의 입김세기에서 3공을 막을때 같은세기로 불었을경우 태음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황음정(2공)을 많이 다듬어 맞춘경우는 덜 다듬는 경우보다좀더 세게 불어야 평취 태음을 낼수 있다
. 지공은5.5mm내경은 취구쪽 12~13mm 아래쪽11~12mm 두께는 4mm 정도의 뿌리없는 가장 무거운 단소가 최상이라 생각한다.
. 내부에 기름칠을 하면 저음과 고음이 매끄럽게 잘 난다. 기름칠을 하지 않아도 20분정도 연주하면 같아진다. 보관상 곰팡이나 갈라짐 예방에 유리하다.
.
'단소,소금 만들기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음을 맞추기 위해 단소길이를 길게 하면..? (0) | 2010.11.26 |
---|---|
뿌리가 있는 단소는 좋지 않다. (0) | 2010.11.26 |
[스크랩] 내경 12mm 단소사진 입니다. (0) | 2010.01.21 |
[스크랩] 개량단소 치수입니다. (0) | 2009.11.17 |
단소만들기 - 취구다듬는 칼 (0) | 200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