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기선 선생님께서 제 평조 단소를 보시고 취구부분과 음정부분에 조언을 하셔서.....취구부분도 약간 줄이고 지공크기도 약간 줄이고 음정도 약간 낮게 조절 하여서 만들었습니다....길이가 약간(1cm)정도 길어졌네요 ..^^
참 ....청가리개(?) ...!!!!!! 퉁소도 아닌데 웬 청가리개 이냐구요?.....그냥 목걸이(?) 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요....^^
물론 청공은 당연히 없지요 ^^.....나중에 한번 뚫어보려 합니다.
평조단소는 유난히 목이 길어 허전해 보여 찌그러진 남비 잘라서 한번 만들어 걸어(?) 줬더니...그럭저럭 ....가죽끈은 가죽 잠바(?)하나 잘라 버렸죠 뭐....ㅎㅎㅎ...ㅋㅋㅋㅋㅋ ^^
출처 : 우리소리여울
글쓴이 : 장용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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