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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정이 드는 모양입니다.....

저는 정말 예쁘고 보기도 좋고 사랑스러운데 집사람은 시큰둥 하네요....서운하게시리...쩝

아마 아이들이나 자기와 함께할  시간을 별도움안되는(?) 단소나 소금이 빼앗아 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겠지요.......그래도 .......단소 만드는것이나 소금을 만드는것은 정말 재미있고 음정을 다듬어 가는재미 ....완성되었을때 느낌은 정말 좋아요.....

 

예전에는 실을 중간중간 여러번 묵었었는데....별로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여백의 미를...(?)......

출처 : 우리소리여울

글쓴이 : 장과장(장용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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